Exanima Novel : Brothel - Red Light District

Adam Lang

Member

Exanima 소설 : 매춘 업소-홍등가

(이 그제 니마 소설 : 매음굴 사창가-홍등가)

저자 : 아담 랭 Adam' Lang (서형윤)

후원 : 농협 서형윤 302-0235-5766-11

네이버 블로그 : blog.naver.com/adamlang

적을 뒤쫒아 가던 데린이 적과 함께 낭떠러지에 떨어져 죽은지 벌써 꽤 오랜 세월이 흘렀다. 이제 나 홀로 계속 모험을 떠나야 한다. 데린이 사무치게 그립고 보고싶다. 그는 이 던전에서 유일하게 나와같은 사람이였고 그는 오랜 시간 수많은 적들을 무찔러 왔기 때문에 거의 내 소중한 가족이나 마찬가지일 정도로 친 형제나 다름이 없었다. 그런 데린이 죽다니 아직까지 믿어지지가 않는다. 데린을 생각하면 나도 모르게 눈시울이 붉어진다. 이 던전에서 탈출하고 싶지만 어떻게 나가야 하는지 모르겠다. 점점 미쳐만가는거 같다. 처음 이곳에 왔을때는 난 분명 아무것도 기억하지 못했었고 모든 기억을 잃었었지만 점차 적들과 싸우면서 경험이 쌓이고 나는 조금씩 내가 배웠던 마법들을 구사할 수 있게 되었다. 비록 기억은 돌아오지 않았지만 내 육체와 영혼과 정신은 기억을 잃기 전 내가 배웠던 모든 마법들을 알고 있었다. 그 마법 학파들은 대부분 법으로 금지되어 금기시되는 강령술과 소환술같은 네크로맨서들 특유의 흑마법과 같은 어두운 계열의 마법들로 구성되어 있었다. 어쩌면 지금 이 좀비 사태와 내가 기억이 지워진 계기가 뭔가 연관이 있을수도 있다. 이 모든 좀비사태의 배후에는 어쩌면 내가 관계되어 있는것이 아닐까? 그래서 난 죄책감으로 인해 그 해당 기억을 모조리 싸그리 싹 다 지워버린게 아닐까 싶다. 수많은 생각들이 뇌리속을 헤집어 놓으며 스쳐지나갔다. 하지만 그 생각의 끝은 항상 외로움과 고독함, 그리고 성욕이었다. 그러다 문득 나 말고도 이 던전에 왔던 좀비가 되어버린 프록터 여성 대리인이 생각이 났다. 그래, 그나마 제일 온전한 시체였으니 내 마법으로 그녀를 되살려서 섹스를 하겠어! 나는 시장 지구의 조명이 화려한 사창가로 보이는곳을 개조하고 꾸몄다. 시체들에 종류별 갑옷들을 입혀놓고 눕혀놓으니 마치 섹스를 끝내고 잠든 사람의 모습과 같아서 왠지 뿌듯했다. 이 던전에서 유일하게 살아있는 생명체는 나 하나다. 지금 내가 하는 짓들이 미친 짓이라는것쯤은 나도 잘 알고 있다. 하지만 이 고독과 외로움과 성욕을 이기려면 때론 미쳐야 할 수 밖에 없다. 정상인도 이곳에서 혼자 계속 지내게 된다면 분명 나처럼 미쳐버릴 것이다. 난 계속 그렇게 나 자신을 스스로 자기합리화를 하며 프록터를 되살렸다. 비록 온 몸이 피투성이에다가 핏기 하나 없었지만 그래도 살아 생전 꽤 미모의 여성이였는지 봐줄만했다. 그리고 무엇보다도 지금의 내 좌우명은 구멍이 보이면 그저 박을뿐이였기 때문에 난 지금 당장 그녀에 보지에 내 자지를 박고 싶었다. 차가운 그녀의 피부에 내 살이 닿았다. 그녀의 찬 피부를 내 체온으로 뎁혀주었다. 이따금씩 그녀가 소리를 내곤 했는데 그때의 좀비 특유의 신음소리가 굉장히 거슬렸지만 어쩔 수 없다. 그렇게 한참을 섹스를 하고 사정을 했을때 공허한 그녀의 눈과 내 눈이 마주쳤다. 밀려오는 허무함과 자괴감이 나를 엄습했다. 난 다시 그걸 잊으려 그녀에게 내 몸을 맡겼다. 섹스가 끝나고 그녀에게 강렬한 갑옷과 무기를 쥐어주고 모험을 계속했고 결국 던전의 모든 적들을 토벌할 수 있게 되었다. 약했던 데린과는 달리 그녀의 전투력은 상상을 초월할 정도로 아니 그 이상으로 월등히 좋았기 때문에 난 흡족한 미소의 띄우며 오래간만에 웃을 수 있었다. 그리고 설령 그녀가 전투 도중 죽는다면 다시 살리면 그만이다. 비록 데린이 죽었지만 데린 대신 지금 그녀가 있어 외로움도 고독도 다 이겨낼 수 있었다. 게다가 데린은 나와 같은 남자였기 때문에 성욕이 해소 안된다는 단점이 있었지만 프록터는 비록 좀비라 할지라도 여성이었기 때문에 내 성욕을 해소할 수 있었다. 이제 그녀는 내 유일한 연인이자 가족이다. 오랜 시간 그녀와 함께 지내다 보니 좀비라는 생각이 들지 않을 정도로 정이 많이 들었다. 난 그녀와 함께 이곳을 꼭 탈출할 것이다. 언젠간은....

저가 이그제니마를 즐기면서 소설을 써보았읍니다 그리고 또 시장지구의 조명이 화려한 사창가로 보이는 곳에 베게 쿠션들을 놓고 최대한 사창가 방석집 안마방 키스방 오피 룸사롱 등등 처럼 꾸며서 유희와 쾌락과 향락을 즐길 수 있는 방을 한번 만들어 보았심 크큭 촤하하 아무쪼록 즐거운 이그제니마 되시고 구독과 좋와연줌 보탁들이겠읍니 후주룩 절세미남 유튜버 아담랭 올림 추신 저가 집필한 또다른 소설들은 제 네이버 블로그와 네코제와 마비노기 영웅전 공식 홈페이지의 스크린샷 게기판에서 제 캐릭터 닉네임 키언을 검색하시면은 보실 수 있심 주소를 걸어두겠읍니다 관심이 있으신 분들은 봐주시면은 진심으로 감사들이겠읍니다

네코제 주소 https://necoje.nexon.com/community/contents/view/454/1?n4articlecategorysn=5

네이버 블로그 주소 blog.naver.com/adamlang
 
Top

Home|Games|Media|Store|Account|Forums|Contact




© Copyright 2019 Bare Mettle Entertainment Ltd. All rights reserved.